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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| 작성일 | 2021.12.10 | 조회수 | 7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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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 동네책방은 살아있다'…복합문화공간 동네서점에서의 평생학습 유튜브서 나눈다 - 평생학습 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동네서점에서 있었던 생생하고 다양한 배움 공유 - 作'태도에 관하여' 임경선 작가 북토크, 동네책방 사례 공유, 북클럽 프로그램 등 진행 -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통해 실시간 방송‥사전신청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가능
□ 이날 행사에서는 에세이 <태도에 관하여>, 장편소설 <가만히 부르는 이름>의 작가 임경선이 진행하는 북토크를 시작으로, 4개 서점의 대표들이 나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. 또, 2022년 동네 서점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도하고 싶은 것들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들을 함께 이야기한다.
□ 아울러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행사 당일 올해 나에게 힘이 되어준 ‘책 속의 한마디’를 통해 기억에 남는 구절을 공유하고, 낭독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된다.
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신청(https://bit.ly/3prOijC) 페이지를 통해 접수 및 응모하면 된다.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.
□ 이밖에 별도로 역사책방(역사), 새벽감성1집(여행), 아운트(심리) 3개 서점에서는 북클럽 프로그램도 화상회의 플랫폼 줌(Zoom)으로 이어갈 예정이다. 서점 관계자가 직접 진행을 맡으며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시민들과 함께 역사, 여행, 심리 관련 도서를 깊이 있게 다룬다.
□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(smile.seoul.kr) 또는 ‘우리동네 책방 배움터’ SNS(인스타그램 webookbang으로 검색 #우리동네책방배움터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문의사항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(02-719-6427)으로 하면 된다.
□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“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동네서점이 단순히 책을 구입하고 판매하는 공간에서 평생교육 배움터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일어난 새로운 변화와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.”고 전했다.
[2021.12.11. 조간] 원문 URL : https://www.seoul.go.kr/news/news_report.do#view/3524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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