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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| 작성일 | 2020.02.26 | 조회수 | 694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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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.02.22.조간]
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<민간연계 시민대학> 참여 기관 공모- ‘존재’, ‘지속가능’, ‘미래’ 주제로 인문학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(2.21~3.6) - 교육활동 및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·법인·단체·협동조합 등 참여 가능 - 2020년 총 21개 기관 선정, 기관별 최대 700만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예정 - 4월부터 선정기관에서 <민간연계 시민대학> 수강생 모집…서울시민 누구나 무료 □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(원장 김주명)은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성찰을 돕는 <민간연계 시민대학>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기관·단체를 2월 21일(금)부터 3월 6일(금)까지 2주간 공모한다. 총 21개 기관을 선정하여 기관별로 최대 700만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.□ <민간연계 시민대학>은 서울자유시민대학(학장 정재권)이 2018년부터 민간의 다양한 교육기관, 인문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한 평생학습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○ 2018년 ‘서울에는 ○○ 시민이 산다’, 2019년 ‘서울시민, 생애주기별 고민을 평생학습으로 해결하다’라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, 2년간 28개 민간 기관·단체가 참여하고 서울시민 2천여 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했다.
□ 2020년 공모 주제는 ‘존재’, ‘지속가능’, ‘미래’로, 기관·단체별 고유의 가치와 전문성이 반영된 인문학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.□ 특히, 올해는 지원 유형을 다양화함으로써 각 기관·단체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.○ ▴A유형은 강사료, 교재비, 행사 및 체험학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경비 전반을 지원하며, ▴B유형은 인력 부족 등으로 예산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단체를 위해 강사비를 제외한 운영경비를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직접 집행해주는 형태다. ▴C유형은 인문단체 사업이 가지고 있는 연속성과 지속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연속성(2년)을 보장한다.
□ 공모 대상은 주 사무소가 서울 소재이고, 교육활동·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 목적의 민간 기관·법인·단체·협동조합 등이다. 기관당 1개 분야에만 응모할 수 있다.○ 최종 선정된 21개 기관에는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경비를 최대 700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하고, 2020년 민간연계 시민대학 인증 현판을 부여할 계획이다.
○ 사업 추진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다.
□ 신청서는 접수기간 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.○ 신청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(http://sll.seoul.go.kr) 서울자유시민대학 공지사항 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(http://smile.seoul.kr)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, 3월 6일(금) 17시까지 우편(등기) 또는 방문(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52, 서울자유시민대학 M3층) 접수하면 된다.
□ 2020년 <민간연계 시민대학> 강좌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, 4월부터 선정 기관에서 직접 모집·운영한다.○ 선정된 민간연계 시민대학 학습장과 운영 강좌는 추후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자유시민대학(02-739-2753)으로 연락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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