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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| 작성일 | 2021.02.26 | 조회수 | 27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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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자유시민대학, 특강‧전시… 동남권캠퍼스 3.9부터 임시개방 - 강동구 소재 ‘동남권 캠퍼스’ 4월 정식 개관 전에 3월 9일부터 임시개방 - 명사특강 외 미술 전시, 오픈 음악회, 저자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- 2월 23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(sll.seoul.go.kr)에서 명사특강 신청가능
□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(학장 정재권)은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동남권 캠퍼스의 임시개관을 3월 9일부터 재개하고 명사특강, 미술작품 전시, 오픈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 ○ 「오픈명사특강」은 3월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. 디지털 시민의식 등 미래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. ○ 특강과 함께 신진 미술작가 작품전시, ‘꿈과 사랑이 있는 알림’을 주제로 한 오픈 음악회, 친환경 재료를 통해 이끼볼·디퓨저 등을 만들어보는 그린미래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. ○ 또한, 비대면 과정으로 줌(Zoom) 플랫폼을 통해 <자존감 수업> 저자인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‘코로나 시대, 마음의 힘을 회복하는 법’을 주제로 저자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. ○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(smile.seoul.kr)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.
□ 서울자유시민대학 ‘동남권 캠퍼스’는 강동구 고덕로 고덕센트럴푸르지오 내에 있고 상일동역에서 5분 거리로 접근하기 편리하다. 각 층마다 개성을 담은 테마도 마련했다. 2층은 서로 소통하며 지혜가 생겨나는 공간(공감하는 시민), 3층은 행복한 배움이 이루어지는 공간(학습하는 시민), 4층은 함께 협업하고 공유하는 공간(참여하는 시민)으로 구성되어 있다. ○ 동남권 캠퍼스는 이번 임시개방을 통해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학습문화 공간으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한다. 오는 4월에 정식 개관해 정규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.
○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디지털 미래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, 미래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.(※세부강좌는 붙임1 참고)
○ <다양한 시대적 문화와 맞물린 시간, 삶과 인문학의 만남>에서는 삶과 인문학의 역사적, 사회적, 미래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핵심적인 키워드와 주제를 중심으로 인문교양 정보를 제공한다. ○ 김누리 중앙대 교수, 심용환 성공회대 외래교수, 안숭범 경희대 교수, 노명우 아주대 교수,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교수,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등이 함께 한다. ○ <문화예술, 그 찬란한 역사와 현재의 우리> 시간에는 미술, 음악, 건축,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예술적 시각으로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. ○ 김태진 기업인재연구소 대표이사,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, 한창완 세종대 교수,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. □ 「오픈명사특강」 수강신청은 2월 23일(화)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(sll.seoul.go.kr)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. 강동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. 또,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중계와 현장강의 등 온․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시공간을 초월해 강좌를 즐길 수 있다. ○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제별 선착순 접수 후 3월 9일(화) 특강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. ○ 수강신청 및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동남권 캠퍼스(02-442-6816)로 문의하면 된다.
[2021.02.19. 조간]
원문URL:https://www.seoul.go.kr/news/news_report.do#view/3364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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