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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| 작성일 | 2019.09.18 | 조회수 | 801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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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.09.18.조간]
서울자유시민대학, G밸리 퇴근길 특강 '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시작'개최- G밸리(가산)서 ‘문명을 읽는 공학자’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‘포노 사피엔스 시대’강연 - 9.23.(월) 18시 30분 ~ 20시 G밸리 기업시민청 창조홀 …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- 서울시평생학습포털(http://sll.seoul.go.kr)에서 120명 선착순 모집 (무료 수강) □ 서울자유시민대학은 금천구와 오는 23일(월) 오후 6시 30분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(G밸리)기업시민청(현대아울렛가산점 6층 창조홀)에서 <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시작>을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특강을 개최한다.○ ‘문명을 읽는 공학자’로 알려진 최재붕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인류의 변화를 풀어낸 책 『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-포노 사피엔스』의 저자로,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와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.
□‘포노 사피엔스(Phono Sapiens)’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세대를 뜻하는 말로, 미디어, 금융, 유통 등 인간 생활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시에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신인류로 통한다.○ 포노 사피엔스는 텔레비전과 신문 대신 스마트폰을 정보의 창구로 택하고, 은행 창구보다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며, 백화점이나 마트만큼 인터넷 쇼핑몰에 편리함을 느낀다.
○ 2015년 3월 영국 경제주간지《이코노미스트》가 '지혜가 있는 인간'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에 빗대 포노 사피엔스(지혜가 있는 전화기)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.
□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이번 명사 특강을 통해 기업인, 직장인이 밀집한 G밸리(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)에서의 ‘일상 속 평생 교육, 평생에 걸친 시민 교육’을 구현하고자 한다.□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들이 ‘포노 사피엔스’라는 새로운 인류를 맞아 ‘인간은 그리고 기업은’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함께 논한다. 이날 특강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, 서울시평생학습포털(http://sll.seoul.go.kr)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.○ 특강 당일은 ‘G밸리 위크’행사 기간으로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등 구로구, 금천구 일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1만여 기업과 15만여 근로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.
○ 9월 23일(월)부터 27일(금)까지 서울스마트시티센터, G밸리컨벤션센터, 금천구청 로비 등에서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며, 수출상담회와 창업경진대회, 채용박람회, 콘서트,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.
□ 한편, 서울자유시민대학은 ‘기업연계 시민대학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G밸리 직장인들을 위해 금천구와 협력해 ‘G밸리 퇴근길 시민대학’을 운영하고 있다.○ ‘기업연계 시민대학’은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근거리에 교육 기관이 부족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갖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기업을 찾아가거나 퇴근길에 운영하는 시민대학이다.
○ 현재 하나투어, DMC첨단산업센터, 서대문구상공회, 서울유통센터, DB Inc. 등 다양한 기관·단체와 협력 운영 중이다.
□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“이번 명사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문명의 대전환기 속에서 전 세계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신인류 ‘포노 사피엔스’를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”이라며 “G밸리 직장인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.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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