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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[2019. 09. 05. 조간] 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9천여 명…5일부터 신청 접수

언론보도 표 - 태그,작성일,조회수,첨부파일,내용 정보
태그 작성일 2019.09.09 조회수 6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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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.09.05.조간]
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9천여 명…5일부터 신청 접수

- 23일부터 인문학·서울학·문화예술학 등 7개 학과 정규강좌 및 특별강좌 순차 개강
- <3·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강좌>, <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> 등 기획 강좌 마련
- 명예시민학위 취득 위한 시민석사과정도 9월부터 본격 운영
-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…5일(목)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
□ 글로벌 평생학습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5일(목)부터 236개 강좌, 9천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.
○ ▴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(종로구 송월길 52) ▴5개 권역별 캠퍼스(시민청·은평·뚝섬·중랑·금천) ▴28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34개의 캠퍼스와 ▴기업·민간단체·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 중이다.
○ 상·하반기로 나누어 정규학기를 운영하고, 하계·동계 기간에는 기획강좌를 운영하는 등 연간 지속적으로 평생학습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.
□ 9월 시작되는 하반기 정규학기에는 서울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를 위한 깊이 있는 인문교양교육 및 사회이슈 특화강좌 등 총 236개 강좌를 제공한다.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등을 함께 논의하면서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.
○ 강좌별 수강 인원은 25~100명이며, 9월 5일(목)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. 236개 강좌의 수강생은 총 9천여 명이다.
□ 특히, 올 하반기에는 지난 학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과목들을 실천·심화 강좌로 재편성하고, 시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들을 기획했다. 학과별 정규강좌(개론)의 ‘심화 강좌’와 워크숍·실습 형태의 ‘실천 강좌’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.
○ 상반기 정규강좌와 연계해 운영될 본부 ‘심화강좌’는 ▴영화로 보는 10가지 인문학 키워드Ⅱ ▴도넛 경제학 플러스 ▴서울에서 지구 한바퀴 ▴프로아마추어(Proteur)전성시대 – 미디어로 문화 읽기 등으로 분야별 이론적 가치를 우리 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.
○ ‘워크숍·실습형 강좌’로는 ▴시 읽기와 시 쓰기 : 우리 곁에 시가 존재하는 방식(본부) ▴관계의 재구성 :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찾기 워크숍(본부) ▴철학 에세이 써보기, 논리가 길이다(은평) ▴10일 만에 끝내는 서양미술사(은평) ▴내 인생 시나리오 쓰기(중랑) 등 실천과 소통으로 학습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강좌들이 있다.
□ 2019년 특별기획 강좌는 상반기에 이어 3·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<대한민국 뿌리알기>와 <경제 인문학>, <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>, 민간단체와 공동 기획한 <협업하는 시민대학> 등을 운영한다.
○ 대한민국 뿌리알기 : ▴우리의 근대를 돌아보다 : 1860~1900년대 초의 사유와 실천(본부) ▴망국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?(은평) ▴한국 역사 속의 리더십 : 조선 지방 사회의 리더와 한국 근대 독립운동가의 리더십(한성대) ▴세계사화 함께 보는 한국 근대사(뚝섬) 등 선조들의 빛나는 독립운동을 조명하고 3·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공유를 위한 강좌들이 있다.
○ 경제 인문학 : ▴자본론을 다시 읽자(성공회대) ▴경제 원칙과 움직이는 사회(본부) ▴경제적 인간으로 거듭나기(시민청) ▴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(중랑) 등 우리 시대의 사회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,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강좌들이다.
○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: ▴세상을 바꾸는 책읽기(총신대) ▴미래를 주도하는 융합기술과 미래유망기술(본부) ▴사례를 통해 배우는 협상과 설득의 기술(한국성서대) ▴그리스 문학과 신화이야기(시민청) 등 바쁜 직장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여유와 함께 내적 힘과 풍요로움을 기를 수 있는 강좌들로 기획하여 퇴근 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 강좌를 준비했다.
○ 협업하는 시민대학 :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녹색연합,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하여 전문성을 살린 강좌들을 기획했다. ▴포용도시, 서울 (본부) 주제로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외 전문가들이 함께 서울의 변화와 도시·사회혁신과정을 해외 사례들과 함께 살펴보며 실천에 대해 모색해 보는 강좌, ▴피할 수 없다면 녹색 이라는 주제로 녹색연합의 환경의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일상에서 지구촌 전체의 환경문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결을 위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강좌, 시청자미디어재단의 ▴허위정보 톺아보기, 나도 팩트체커(본부, 은평) ▴미디어야 놀자, 비판적 미디어 읽기(뚝섬) ▴V-Log, 나의 일상 기록하기(중랑) 강좌를 운영한다.
□ 이달부터 명예시민학위 취득을 위한 시민석사과정을 본부에서 처음 선보인다. 시민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교육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석사과정 입학승인을 받은 학습자에 한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.
○ 신설된 시민석사과정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해 설계된 교과목으로 서울자유시민대학만의 교육철학과 시민석사 인재상을 담고 있는 필수 공통과정이다.
○ 공통과정은 ▴문명과 미래 ▴생애설계의 철학 ▴세계시민 총 3개의 강좌로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에서 진행된다. 이외 전공세미나 및 졸업과제는 향후 공지될 예정이며, 시민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을 모두 충족한 학습자는 오는 2021년에 첫 시민석사가 된다.
□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정규강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수강신청은 5일(목)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(sll.seoul.go.kr)에서 할 수 있다.
○ 학습장별 강의 일정과 강사, 정원 등 상세한 내용 역시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23일 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. (※명예시민석사, 학점은행제 별도, 홈페이지 확인)
○ 수강신청 및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평생교육과(02-2133-3991) 또는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(종로구 송월길 52, 02-739-2751)로 문의 및 방문하면 된다.

 

▩ 보도 매체 ▩
    1. - 내손안에서울(2019.09.04.) 서울시, ‘서울은 학교다’ 자유시민대학 5일부터 선착순 접수
    2. - 수도권일보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개강
    3. - 국제뉴스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 236개 강좌 9천여 명 수강생 모집
    4. - 뉴스1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 하반기 239개 강좌 수강생 9천명 모집
    5. - 내외일보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9천여명…5일부터 신청 접수
    6. - 뉴시스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개강…9천명 모집
    7. - 연합뉴스(2019.09.04.) 서울자유시민대학, 하반기 236개 강좌 수강생 9천명 모집
    8. - 서울시정일보(2019.09.05.)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...서울자유시민대학, 236개 강좌 9천여 명(5일부터 신청)
    9. - 세계일보(2019.09.05.) 서울자유시민대학 236개 강좌 운영
    10. - EBN교육뉴스방송(2019.09.05.)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수강생을 모집
    11. - 한국강사신문(2019.09.08.) 서울자유시민대학, 정규강좌 및 명예시민학위 시민석사과정 9월부터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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